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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다시 만난 허사비스·이세돌‥"한국, 차세대 AI 선두주자 될 것"

10년만에 다시 만난 허사비스·이세돌‥"한국, 차세대 AI 선두주자 될 것"
입력 2026-04-29 16:21 | 수정 2026-04-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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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다시 만난 허사비스·이세돌‥"한국, 차세대 AI 선두주자 될 것"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이세돌 사범 겸 UNIST 특임교수가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구글 포 코리아 2026에서 바둑판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알파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와 이세돌 9단이 알파고 대국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허사비스 CEO와 이세돌 9단은 구글이 주최한 국내 행사에서 조승연 작가와 함께 AI시대를 짚어보는 3자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허사비스 CEO는 "알파고 대국은 AI의 시작인 동시에 AI의 창의성과 인간 직관을 상징했다"며 "미래는 인간의 직관과 기술의 파트너십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이 인생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원동력이었다"고 회고하며, "AI를 단순한 협업 대상으로만 볼 게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주도권을 AI에 뺏기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허사비스 CEO는 "향후 10년이 AI를 활용한 인류 번영의 황금기이자 과학의 르네상스 시대가 될 것"이라며 "한국은 반도체 제조 역량, 로봇공학 인프라 등 강점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시대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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