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파업은 임금 인상과 격려금 지급, 인사 문제 등에 대해 힙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지난해 12월부터 3달간 13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결국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1인당 3천만 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등을 요구하는 반면, 사 측은 요구안 수용에 난색을 표하며 임금 6.2% 인상안과 일시금 6백만 원 등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파업은 별도의 단체 행동 없이 연차휴가를 내고 휴일 근무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 측은 닷새간의 전면 파업으로 인해 최소 6천4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파업에 조합원 4천 명 가운데 2천8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전체 임직원 5천455명의 절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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