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중형위성 2호 싣고 발사하는 스페이스X '팰컨9' [스페이스X X 캡처]
차중 2호는 한국시간으로 오늘(3일) 오후 4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발사됐으며, 발사 1시간 만인 오후 5시쯤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됐습니다.
또 분리된 지 약 15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해 본체 시스템 등의 상태가 양호함이 확인됐습니다.
국토 자원관리,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지상 관측 영상을 제공하는 차중 2호는 고도 약 498km의 궤도에서 약 4개월간 초기 운영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차중 1호'와 함께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앞서 차중 2호는 당초 2022년 하반기 러시아 로켓으로 발사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사가 4년 가까이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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