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 초기업노조 기자회견 [자료사진]
삼성전자 동행노조는 초기업노동조합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를 향해, "특정 분야가 아닌 전체 조합원 권익을 위해 안건을 발의했지만 현재까지 아무 응답도 없었고 협의하려는 의사조차 보이지 않는 등 우리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공동투쟁본부에서 빠지겠다"고 통보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동행노조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우리 노조를 향한 지속적인 공격과 비하가 계속되고 있고, 심지어 어용노조라는 도가 지나친 악의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동행노조는 조합원 70%가 스마트폰, TV 등 사업을 담당하는 DX부문 소속으로 2천 3백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습니다.
앞서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노조, 동행노조는 지난해 11월 임금협상을 위해 공동교섭단을 꾸린 데 이어 협상이 결렬되자 공동투쟁본부로 전환해 함께 대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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