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데이터처는 오늘 '2026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9.37로 1년 전보다 2.6%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승은 원유 공급 차질로 석유류 가격이 약 22% 오르며 전체 물가를 견인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데이터처는 휘발유는 약 21%, 경유는 약 31% 올라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업제품 전체가 3.8% 오르며 2023년 2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농축산물 물가는 지난해 대비 0.5% 하락했는데, 출고가 인하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12.6%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한편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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