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자료사진]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1일부터 별도 단체 행동 없이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 휴가를 내고 휴일 근무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면 파업을 진행한 뒤 오늘부터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다만,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형태로 무기한 준법 투쟁은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사측은 "준법 투쟁 방식에 따라 손실 규모는 달라진다"면서 "24시간 가동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특성상 잔업·특근 거부뿐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필수 인력들이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노사 대표교섭위원간 1대 1 미팅이 진행되고, 오는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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