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이번달 1일부터 10일 수출액이 184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7% 증가해 5월 초 기준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85억 달러로 149.8% 뛰며 5월 초 기준 역대 최대를 찍었습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46.3%로, 1년 전보다 19.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외에도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도 382.8% 치솟았고, 석유제품도 2.4%를 기록하며 증가했습니다.
반면 승용차는 -26.0%, 철강제품은 -3.2%로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81.8%, 베트남 89.3% 등 주요 시장 수출이 일제히 증가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67억 달러로 14.9% 증가했는데, 관세청은 품목별로는 원유가 7.9%, 반도체 41.4%, 반도체 제조장비 129.7% 등 수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이 수입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1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