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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취업자 증가 폭 16개월 만에 최소‥고용률 하락 전환

4월 취업자 증가 폭 16개월 만에 최소‥고용률 하락 전환
입력 2026-05-13 09:42 | 수정 2026-05-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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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취업자 증가 폭 16개월 만에 최소‥고용률 하락 전환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청년 취업지원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6만 1천 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7만 4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4년 12월 이후 16개월 만에 증가 폭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실제로 산업별로 보면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11만 5천 명, 농림어업은 9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데이터처는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취업자는 4년 이상 증가해왔는데 기저효과 영향으로 조정을 받은 것"이라며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등 업황 부진이 지속된 사업에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수와 밀접한 업종인 도소매업에서도 5만 2천 명 감소했는데,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입니다.

    빈 국장은 "소비심리 하락 등이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전체 취업자 증가 폭 둔화에 중동 전쟁 영향이 일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는데, 지난 224년 12월 이후 16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 중 청년층 고용률은 43.7%로 1.6% 포인트 떨어져 2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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