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산업통상부 제공]
산업통상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상황이 안정화될 때 최고가격제 해제를 검토할 수 있다"며 "유가가 전쟁 전 수준까지 돌아가진 않더라도 90달러대로 내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또, 최고가격제로 기름값을 눌러 오히려 석유 소비가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9주간 석유 소비량을 합산한 결과 지난해 대비 휘발유는 3%, 경유는 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최고가격제에 따른 정유사의 손실 보전 기준을 결정할 계획이며 원유도입가와 생산비용 등 계산 방식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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