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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신임 금통위원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무거운 책임감 느껴"

김진일 신임 금통위원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무거운 책임감 느껴"
입력 2026-05-15 17:44 | 수정 2026-05-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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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일 신임 금통위원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무거운 책임감 느껴"

    김진일 신임 금융통화위원이 취임식에서 발언하는 모습

    김진일 신임 금융통화위원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언급하며 "현재 한국은행이 마주한 정책 여건들이 결코 간단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통화정책 의사결정자로서 소임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먼저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고조됐다"며 "IT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글로벌 투자 불확실성이 높고 대내적으로 양극화 문제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가계부채 및 주택 가격 이슈가 여전하다"며 "글로벌 연계성 확대에 따른 자본 유출입 리스크 등에 대한 경계감도 더욱 커졌다"고 짚었습니다.

    김 위원은 "그간 쌓아온 거시경제 분야에서의 연구 경험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통화정책 목표 달성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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