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메리츠가 주요 자산 대부분을 담보로 확보하고 있어 자체 자금 조달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 잔금이 들어올 때까지 브릿지론과 긴급운영자금, 이른바 DIP 대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체 104개 대형마트 가운데 37개 매장 영업을 잠정 중단했으며, 현재 67개 점포만 운영 중입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급여에 이어 오는 21일 예정된 이달 급여 지급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남은 점포마저 영업이 중단되면 회생 절차 지속이 사실상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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