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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측, 노조에 파업시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배치 요구

삼성전자 사측, 노조에 파업시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배치 요구
입력 2026-05-19 16:21 | 수정 2026-05-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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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사측, 노조에 파업시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배치 요구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측이 노조에 파업시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의 인력을 배치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에 회신한 공문에서 "회사는 쟁의행위 기간 안전업무와 보안작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수준으로 부서별 필요 인원 한도 내 일 단위 근무표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측이 법원에 가처분 신청할 때 일 단위로 필요하다고 밝힌 인원은 안전업무 2천 396명, 보안작업 4천 691명 등 총 7천 87명입니다.

    삼성전자는 "노조는 근무표에 의해 안내받은 조합원들이 정상 출근해 안전업무와 보안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초기업노조는 "구체적 파트별 인원이 특정된 자료를 발송해 달라"고 요구하며 "기본권을 제한받는 인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조합원을 먼저 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현재 성과급 제도화·투명화와 상한 폐지 등을 두고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노조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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