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박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 거점 성장, AI 대전환, 에너지 전환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위기 대응에 적극 투자했다"며 이런 내용의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핵심성과'를 보고했습니다.
기획처는 핵심성과로 적극적 재정운용을 통한 민생·경기회복 뒷받침, 강도 높은 지출효율화로 지속가능한 재정 기반 강화, 국민참여·지방우대 등 재정투자 체계 혁신 추진 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적극적 재정운용에서는 1년 사이 편성된 두 차례의 추경예산을 언급하며, "상반기 0.3%에 불과했던 경제성장률을 하반기 1.7%까지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전년 동기 대비 경제성장에 대한 민간소비 기여도가 지난해 상반기 0.3%포인트에서 하반기 0.9%p로 3배 상승했다"며 "추경 대표사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민간소비를 크게 진작시킨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쟁추경과 관련해서는 최근 20년 내 최단기간인 29일 만에 신속 처리해 고유가로 인한 민생 충격을 최소화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또 "올해 예산안 역시 총지출 규모를 8.1% 대폭 확대해 지방거점 성장과 인공지능 대전환 등에 중점 투자했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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