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은 5월 넷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통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셋째주보다 0.25% 올라, 상승폭이 0.06%포인트 떨어진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대부분 지역의 가격상승폭이 지난주보다 소폭 둔화됐다며, "높아진 호가로 수요가 관망하고 있는 상태이며, 매물 역시 적은 편으로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관련한 급매물 효과가 끝나고 상승 전환한 강남3구도 모두 0.06%에서 0.1% 사이로 상승률이 떨어지면서,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도 상승폭이 내렸는데, 지난주보다 0.26% 오르며, 셋째주보다 상승률이 0.03% 포인트 낮게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임차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도 높은 단지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누적되고 관리상태 양호한 매물에서 상승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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