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부는 정부 출자기관 배당금이 1년 전보다 4천964억 늘었고,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비율인 평균 배당 성향도 정부 목표치인 40%를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은행 배당이 8천80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은행이 5천968억 원, 한국수출입은행이 4천762억 원으로, 3대 국책은행의 배당이 70%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효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당기순이익을 거둬, 1천802억 원을 배당하는 등 에너지 공기업들도 배당에 참여했습니다.
다만 전체 40개 정부출자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등 20곳은 당기순손실이 나거나 이월결손금을 보전해야 해 올해 배당하지 못했습니다.
정부 현재 5년 단위로 운영 중인 배당정책의 향후 목표치를 어떻게 설정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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