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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김택진·장병규 연쇄 회동‥게임 넘어 AI 동맹

젠슨 황, 김택진·장병규 연쇄 회동‥게임 넘어 AI 동맹
입력 2026-06-07 15:35 | 수정 2026-06-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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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김택진·장병규 연쇄 회동‥게임 넘어 AI 동맹

    김택진 엔씨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만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사흘째인 오늘(7) 국내 게임업계 수장들과 잇달아 만나 게임·인공지능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 CEO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배재헌 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습니다.

    황 CEO는 행사에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본 뒤, 무대에 올라 "엔비디아 지포스와 한국 e스포츠는 함께 성장해 왔다"며 "사랑한다,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자신의 서명이 담긴 지포스 'RTX 5090' 그래픽처리장치를 추첨을 통해 팬에게 직접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온2'는 출시 당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기술인 딥러닝 슈퍼 샘플링 프레임 생성과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에 앞서 황 CEO는 인근의 또 다른 PC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만나 피지컬 AI 개발과 엔비디아의 AI PC 플랫폼 'RTX 스파크' 등 하드웨어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CEO는 지난 5일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마포구의 한 PC방을 찾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팀 T1 선수단을 만나는 등 이번 방한 기간 국내 게임업계와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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