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이번달 1일에서 10일까지 수출액이 통관 기준 잠정치 286억 달러로, 1년 전보다 8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일에서 10일 기준 역대 최대치이고, 직전 최대치는 지난 4월 1일에서 10일의 252억달러로, 두 달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11억 달러로 205.8% 급증해, 1일에서 10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이자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8.7%로 1년 전보다 15.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수입액은 234억달러로 1년 전보다 35.6% 증가했습니다.
수출이 수입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도 5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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