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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등세에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종전 기대감에 환율 10원 하락

코스피 급등세에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종전 기대감에 환율 10원 하락
입력 2026-06-12 09:31 | 수정 2026-06-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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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급등세에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종전 기대감에 환율 10원 하락
    코스피가 6% 급등하며 출발해 지수 8천을 회복한 뒤 8,300마저 넘어섰습니다.

    오늘 지수는 어제보다 499포인트, 6.44% 오른 8,263.85으로 급등 출발했습니다.

    매수세가 몰리며 개장 6분 만에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어제 종가보다 95.95포인트, 7.76% 상승한 1,332.0이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올해 들어 13번째입니다.

    오전 9시 14분쯤엔 8,373.11까지 오르면서 8,300선도 회복했습니다.

    오전 9시 20분쯤 삼성전자는 11% SK하이닉스는 8%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부와 진전된 협상 결과를 냈고,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고 밝히자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간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 1.75%, 다우존스 지수가 1.86%, 나스닥 지수는 2.54%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종전 가능성에 국제유가도 내려 WTI는 3% 가까이 빠진 8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46%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3.02% 오른 1,027.05로 시작해 '1 천스닥'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이란 종전 가능성이 재부상하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0.9원 내린 1,518원으로 주간거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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