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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공모주 무산'에 운용사들도 직격탄‥"투자자에 송구"

'스페이스X 공모주 무산'에 운용사들도 직격탄‥"투자자에 송구"
입력 2026-06-13 14:26 | 수정 2026-06-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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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공모주 무산'에 운용사들도 직격탄‥"투자자에 송구"

    스페이스X [자료사진]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공모주 인수에 나섰던 미래에셋증권이 물량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공모주 청약에 나섰던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공모주 청약을 통해 스페이스X의 주식을 자사의 상장지수펀드, ETF에 편입할 계획이었지만,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한투운용은 배정받은 주식을 액티브로 운용 중인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와 함께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에 분배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 기업공개에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알린 한투운용은 최근 한 달간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액이 6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운용 역시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와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 등 전략 상품 등을 통해 IPO 투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투운용은 IPO 물량은 배정받지 못했지만, 스페이스X 상장 첫날 장중 매매를 통해 스페이스X 편입을 일부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패시브 ETF를 운용 중인 미래에셋운용은 스페이스X 상장 이틀 후부터 스페이스X 주식을 편입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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