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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주식 시장에서 '역대 최대' 318억 달러 순매도

외국인, 지난달 주식 시장에서 '역대 최대' 318억 달러 순매도
입력 2026-06-15 15:05 | 수정 2026-06-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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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지난달 주식 시장에서 '역대 최대' 318억 달러 순매도

    [자료사진]

    지난달 외국인이 순매도한 한국 주식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주식 자금은 역대 가장 많은 318억 3천만 달러가 순매도 돼 다섯 달째 매수보다 매도가 더 많았습니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지난달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매수보다 매도가 26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9조 4천억 원 더 많았습니다.

    365억 5천만 달러가 순매도 됐던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주식과 달리 채권 자금은 56억 8천만 달러가 더 들어와 두 달 연속 매수가 더 많았습니다.
    외국인, 지난달 주식 시장에서 '역대 최대' 318억 달러 순매도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연합뉴스/한국은행 제공]

    한은 관계자는 "국내 주가가 오르면서 지분 비율을 조정하거나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 자금 순매도가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채권자금은 세계국채지수(WGBI)를 추종하는 자금이 들어오고,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비교적 싼 값에 채권을 사려고 하다 보니 순매수 규모가 커졌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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