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고은상

중앙그룹 창사 후 최대 위기‥고개 숙인 수장 "사죄" [현장영상]

중앙그룹 창사 후 최대 위기‥고개 숙인 수장 "사죄" [현장영상]
입력 2026-06-15 15:44 | 수정 2026-06-15 15:44
재생목록
    '유동성 위기' 중앙그룹 긴급 기자회견
    2026년 6월 15일

    [홍정도/중앙그룹 부회장]

    "중앙그룹 홍정도 부회장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홀딩스와 일부 계열사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상황을 초래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회사는 그동안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대외 경제여건 악화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자금 경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오늘의 불가피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JTBC, 메가박스 콘텐트리중앙의 수많은 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피해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를 접한 회사 임직원 여러분들도 큰 충격을 받고 많이 불안해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빠른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고용 안정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오늘의 회생신청을 방송이라는 국가적 자산을 보존하고 거래 기업, 임직원 모두가 다시 안정감을 갖게 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에 끝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소임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북중미 월드컵 중계 등을 비롯한 회사 각각의 본연의 업무는 중단 없이 정상 운영될 것입니다.

    중앙그룹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과 이해관계자 여러분들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