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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비 경로 다변화‥포털 줄고 소셜미디어·AI 이용 늘고"

"뉴스 소비 경로 다변화‥포털 줄고 소셜미디어·AI 이용 늘고"
입력 2026-06-16 16:35 | 수정 2026-06-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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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소비 경로 다변화‥포털 줄고 소셜미디어·AI 이용 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 캡처

    포털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사람 비중은 줄고 소셜미디어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뉴스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를 인용해 낸 '뉴스 소비의 다중 경로 시대' 보고서에 따르며, 뉴스 소비 주요 경로로 포털 등 검색 엔진을 꼽은 우리나라 응답자는 61%로, 48개국 평균인 31%보다 월등히 높았지만, 2019년 76%였던 의존도는 지난해 63%까지 꾸준히 하락했습니다.

    반면 소셜미디어로 뉴스를 소비하는 비율은 2019년 9%에서 올해 21%로 상승했고, AI 챗봇을 이용한 뉴스 이용도 작년 7%에서 올해 14%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언론재단은 "한국의 뉴스 소비는 포털 중심 구조가 약화하는 가운데 소셜미디어와 뉴스 크리에이터, AI 챗봇 등 다양한 경로로 분산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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