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는 오늘 다음 달 중으로 라면과 빵 같은 가공식품 13개와 세탁세제·화장지 등 공산품 8개를 추려, 하반기부터 AI로 온라인 가격정보를 자동 수집해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농·수산물 수급량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도매가격과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정보나 비료 투입량 같은 요인도 AI로 분석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애호박, 배추, 양파, 마늘에 더 해 사과와 무까지 6개 농산물의 가격이나 생산량을 예측하는 데 AI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생성형 AI를 활용해, 소비자가 동네 마트 같은 판매처별로, 농·축산물 최저 가격과 할인 정보를 한눈에 지도로 볼 수 있는 '알뜰 소비앱'을 개발해, 오는 9월부터 5개 지역을 추려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재경부는 "품목별 물가 데이터를 관계 부처 간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정책 결정을 돕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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