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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9월까지 연장‥하반기 공공요금 동결 기조로 관리"

구윤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9월까지 연장‥하반기 공공요금 동결 기조로 관리"
입력 2026-06-18 10:37 | 수정 2026-06-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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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9월까지 연장‥하반기 공공요금 동결 기조로 관리"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회의 주재하는 구윤철 부총리

    재정경제부가 이번 달 말에 종료되는 화물·여객 등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하고, 지원대상을 전세버스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는 오늘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회의에서 "국제 에너지 생산·수송시설과 물류 공급망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원자재 가격상승 여파가 아직 남아 있고 불확실성도 많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이 리터당 1천7백 원을 넘는 경우 초과분의 7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지급 한도는 리터당 280원입니다.

    구 부총리는 에너지 가격이 올라 인상 압력을 받고 있는 지방 공공요금에 대해선 "하반기에 최대한 동결 기조하에 관리해 나가겠다"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와 적극 협조해 인상 시기를 이연, 분산하고 인상을 최소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할인지원, 공급 확대, 할당관세 등 물가 안정 조치와 함께 서민·취약계층 등 민생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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