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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해 IMD 국가경쟁력 평가 70개국 중 21위‥역대 두 번째로 높아

한국, 올해 IMD 국가경쟁력 평가 70개국 중 21위‥역대 두 번째로 높아
입력 2026-06-18 17:34 | 수정 2026-06-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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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올해 IMD 국가경쟁력 평가 70개국 중 21위‥역대 두 번째로 높아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IMD'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작년보다 6단계 오른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올해 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70개국 중 21위로, 지난 1997년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작년에는 비상계엄 여파로 7단계 떨어진 27위를 기록했지만, 1년 만에 6단계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4대 평가 분야 중, '기업효율성'이 생산성과 효율성, 금융 부문 지표가 개선돼 올해 34위로 작년보다 10단계 올랐습니다.

    특히 금융 부문에서 주식시장 지수가 41위에서 17위로, 주식시장 자금공급은 29위로 각각 순위가 크게 올랐습니다.

    인프라 분야도 인공지능 기술·투자가 개선돼, 작년 21위에서 15위로 뛰었고, 정부효율성 분야에선 작년에 기록한 31위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경제성과 분야에선 국내경제와 고용, 물가 부문이 하락하면서 지난해 11위에서 올해 14위로 하락했습니다.

    1인당 소득 3만 달러, 인구 5천만 명 이상 국가들을 뜻하는 이른바 '30-50 클럽' 중에서는 미국에 이어 한국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재경부는 "올해 1분기 성장률 반등과 무역수지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체 순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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