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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공천헌금 의혹에 "특검 불가피‥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꼼수 중단하라"

국힘, 與 공천헌금 의혹에 "특검 불가피‥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꼼수 중단하라"
입력 2026-01-03 13:43 | 수정 2026-0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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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與 공천헌금 의혹에 "특검 불가피‥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꼼수 중단하라"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은 김병기·강선우 의원 등이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특검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조직의 부정과 비리를 폭로한 내부 제보가 진상 규명이나 보호로 이어지기는커녕, 금품 수수 의혹의 당사자에게 다시 전달됐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자정 기능이 완전히 상실되었다는 방증이자, 정당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내리는 소나기를 피하고 보자는 식'으로 강선우 의원을 제명하고, 김 의원에 대해서는 윤리심판원 징계 심판을 요청했지만 당 차원의 진상 조사가 제대로 이뤄질 리 만무하다"며 "당 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수작과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강선우가 강선우 했다'는 1억 공천 뇌물 의혹 사건에서 국민은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체가 '돈거래로 움직이는 부패 카르텔'이라는 점과 이재명 대통령이 이 시스템의 최종 수혜자라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겠다고 하지만, 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있는 권력을 건드릴 수 없다는 걸 국민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럴 때를 위해 만든 것이 특검 제도"라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강선우 의원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돈 공천 의혹을 덮으려 꼼수 탈당까지 하며 발악하는 당신의 모습에서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며 "더 이상 숨지 말고 스스로 수갑을 찬 뒤 수사기관에 출석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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