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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중에, 여 "한중관계 전환점"‥국힘 "저자세 안돼"

이 대통령 방중에, 여 "한중관계 전환점"‥국힘 "저자세 안돼"
입력 2026-01-04 16:21 | 수정 2026-01-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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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방중에, 여 "한중관계 전환점"‥국힘 "저자세 안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부터 중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여야가 각각 '기대'와 '우려'라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방중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과를 토대로 양국 간 협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한중 수교 당시 양국이 합의한 사항"이라며 "혐중 정서와 과도한 선동은 중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마저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무책임한 태도"라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과거 문재인 정부의 국빈 방문 당시 외교적 결례가 이어졌던 기억은 아직 생생하다"며 "외교에서 저자세로 임하면 상대는 더 선을 넘고 우리는 더 양보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이어 "한한령 문제에서 가시적인 진전이 있어야 하고,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 역시 상호주의 원칙 아래 구체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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