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세영

송언석, 국방비 예산 미지급 논란에 "이재명 정부, 정신 차려야"

송언석, 국방비 예산 미지급 논란에 "이재명 정부, 정신 차려야"
입력 2026-01-06 15:27 | 수정 2026-01-06 15:28
재생목록
    송언석, 국방비 예산 미지급 논란에 "이재명 정부, 정신 차려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난해 연말까지 각 군과 방위사업체 등에 줘야 할 국방비 약 1조 3천억 원이 미지급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진상 파악을 촉구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시에도 1조 원이라는 예산이 제때 지급되지 못해 펑크 난다면 대단히 심각할 일"이라며 "다른 예산도 아니고 이 추운 겨울에 벌벌 떨면서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군인들, 우리 안보와 관련된 예산"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와중에 정부 부처끼리 네 탓 공방하는 것도 볼썽 사납고, 부처간 공방을 조율하고 정리하는 대통령과 총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도 한심하다"면서 "그야말로 '얼빠진' 정부"라면서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기획재정부를 향해 "그동안 매년 연말이 되면 기재부에서 연말 자금 흐름을 면밀하게 검토하며 세출과 세입을 맞춰 왔다"며 "이재명 정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를 무리하게 분리시키면서 조직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국회가 오랜만에 여야 합의로 법정기한 내 예산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정부는 새해 예산을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며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군 장병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책임있는 해명을 내놓고, 이재명 대통령은 귀국 즉시 이 사태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