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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상하이 당 서기와 만찬‥"근거 없는 오해로 발전 가로막아"

이 대통령, 상하이 당 서기와 만찬‥"근거 없는 오해로 발전 가로막아"
입력 2026-01-06 22:48 | 수정 2026-01-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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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상하이 당 서기와 만찬‥"근거 없는 오해로 발전 가로막아"

    이재명 대통령,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와 사전환담

    이재명 대통령이 상하이 천지닝 당서기를 만나 혐한·혐중 정서에 대해 언급하며 양국의 갈등적 요소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상하이에서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와 만찬 전 사전환담을 갖고 이번 국빈 방중 일정에 대해 "한중 관계가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발전해 나갈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약간의 껄끄러운 부분들이 모두 정리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양국이 경제적 영역과 민간 교류·문화 분야, 나아가 군사·안보 분야에서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역시 우리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민생에 직접 관련이 있는 경제 분야의 협력"이라며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가는 데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양국 국민들 간의 선린 우호 감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꽤 오랜 시간 동안 근거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은 오해들 또는 왜곡, 잘못된 몇 가지 요소들 때문에 한국 국민들의 중국 국민들에 대한 인식, 또 중국 국민들의 한국 국민들에 대한 인식들이 대체적으로 나빠지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한중 관계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근거도 비약하고 필요하지도 않은 그런 오해들을 최소화하고, 한국과 중국 사이 우호적 감정들을 최대한 잘 살려내야 한다"며 "갈등적 요소나 부딪히는 요소들이 있다면 그건 최소화하고, 서로 협력하고 도움되는 요소들은 극대화해서 서로에게 필요한 훌륭한 이웃으로 우리가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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