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중국 상하이에서 순방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서해 구조물과 관련해 "서해를 상납했다느니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며 "'중간을 정확히 그어버리자'고 실무적인 얘기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식장 시설이 2개 있다고 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시설이 또 있다고 한다"며 "관리하는 시설은 '철수할게' 라고 해서 아마 옮기게 될 것 같다"고 논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해에 각자의 고유 수역이 있고, 중간에 공동 관리 수역이 있다"며 "공동 수역 중에서 중국 쪽 경계에 붙어서 살짝 넘어온 것으로, 중간에서 우리 쪽으로 와 있는 그런 위치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 선에서 우리 쪽으로 넘어오는 것도 아니고, 실제 그쪽 수역에 근접해 있는 공동 수역이니 깔끔하게 정리하자고 한 것"이라며 "문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실무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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