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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현지

여야 이견으로 내일 본회의 불발‥15일 개최

여야 이견으로 내일 본회의 불발‥15일 개최
입력 2026-01-07 17:37 | 수정 2026-01-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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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이견으로 내일 본회의 불발‥15일 개최

    본회의 개최 관련 회동 마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대표 직무대행,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왼쪽부터)

    여야가 본회의 개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내일 예정이던 본회의는 오는 15일로 연기됐습니다.

    국회의장실은 오늘 공지를 통해 "내일 본회의 개최에 대한 여야 간 입장 차가 큰 상황에서 내일 본회의 개최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단 회동을 주재했다"며 "회동 결과, 여야 간 의견 조율을 위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장은 이번 회동을 통해 '쿠팡 국정조사요구서 보고'를 비롯해 국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민생 법안 및 개혁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처리하려 했다"며 "하지만 여야 간 그동안의 논의 과정 및 여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 임박 등의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국회의 향후 운영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대통령께서 국익을 위한 중요한 외교 순방에 임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따라서 일주일 후인 다음 주 15일에 특검법 등 주요 안건 및 필리버스터를 해제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본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야당도 필리버스터 대상 중 민생 법안 해제 논의를 말씀하신 만큼 진지하게 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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