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로 3%포인트 하락했으며, '의견 유보'는 7%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 '외교'를 꼽은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 14%, '소통' 9%, '전반적으로 잘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은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으로 국정 평가에서도 외교 사안이 재부각된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 평가 이유에서 외교가 다시 1순위로 부상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외교와 친중 언급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6.5%, 응답률은 11.6%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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