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첫 외빈으로, 이탈리아 총리로서 19년 만의 양자 방한입니다.
청와대는 "양 정상은 오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정상회담에서는 이탈리아와 교역·투자, AI·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게 협의하고, 국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우리 선수단과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요청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멜로니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유럽의 정치·경제·군사 강국이자,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18년 수립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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