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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혜훈,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거취 결단하라"

국민의힘 "이혜훈,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거취 결단하라"
입력 2026-01-10 12:37 | 수정 2026-01-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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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혜훈,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거취 결단하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이 연일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게 "추한 모습으로 버티며 공직의 권위를 더럽히지 말고, 스스로 사퇴하는 결자해지의 자세를 보이라"며 촉구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 후보자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국민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나온 의혹만으로도 '부적격 후보'로 판명이 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제기된 의혹들은 가히 '비리 종합선물세트'라 불릴 만하다"며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임계점을 한참 넘어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 의원 시절 보좌진 직원 갑질 논란, 자녀들 국회 인턴 특혜, 장남의 아빠 찬스 논문 의혹이 나온 데 이어, 분가한 장남을 '위장 미혼'으로 부당하게 강남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부정 청약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 고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굉장히 무겁게 인식하고 엄중하게 본다"며 "인사청문회 절차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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