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처음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어제 내란 종식을 위한 제2차 종합특검법안을 통과시켰다"며 "기존 3대 특검이 미처 밝혀내지 못한 부분을 더 확실하게, 더 치밀하게 수사하는 법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쿠팡의 고객 정보 유출 사태와 불법 행위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도 15일 본회의에 보고된다"며 "국정조사를 관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어제 입법 예고한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법과 관련해선 "일각에서 당정 이견이라며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낸다"며 "당과 정부 사이에 이견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78년 만에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일은 대한민국 사법의 새집을 짓는 거대한 공사"라며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를 두고 치열하게 토론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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