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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일 국민 힘을 합쳐 새로운 미래 향해 걸어가야"

이재명 대통령 "한일 국민 힘을 합쳐 새로운 미래 향해 걸어가야"
입력 2026-01-13 14:35 | 수정 2026-01-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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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한일 국민 힘을 합쳐 새로운 미래 향해 걸어가야"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만나 두 나라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한때 아픈 과거의 경험을 갖고 있긴 하지만, 한일 국교 정상화가 된 지 60년이 지났다는 점에서 오늘 회담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총리님과 저, 일본 국민과 한국 국민이 힘을 합쳐 두 나라가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후 한국과 일본은 괄목할 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는데 그 과정에서 두 나라가 서로 크나큰 힘이 됐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복잡한 국제 질서 속에서 더 나은 상황을 향해가야 하기 때문에 한일 간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황은 복잡하고 어렵고,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또 편하고 좋은 측면들도 혼재하기 마련"이라면서 "좋은 점을 더 발굴해 키우고 나쁜 점들은 최소화해서 더 나은 미래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도 "이재명 대통령과 일한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 아래에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수 있었다"면서 "함께 두 나라 관계를 전진시키며 양국이 지역의 안정을 위해 공정한 역할을 다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통령님의 방일을 시작으로 일한 관계를 한층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한해로 올해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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