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2026년 1월 14일
2026년 1월 14일
한동훈 제명에 흥분한 지지자들
행사 참석 차 모습을 드러낸 나경원 의원
"나경원 정신 차려라!"
거친 항의에도 꿋꿋하게 앞으로 나가는데
권영세 의원 등장에는
"한덕수 면회 가냐!"
신동욱 의원에게는
"야! 자유통일당으로 가!"
난리통에 어렵게 시작된 신년인사회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환율이 막무가내로 치솟고 있습니다."
고환율 지적하는 송언석 원대 발언에
"계엄해서 그렇지!"
항의를 제지하는 당 관계자
"아니, 말할 기회를 한 번도 안 줬어요."
"커피나 한잔해요."
데리고 나가려는 당 관계자들
"할 말이 있잖아!"
"나중에 개인적으로 하세요."
"개인적으로 당대표가 만나줘요? 민주당하고 달라, 국힘은! 전화도 안 받아 생전. 세상에 당에다 전화하려면 백번 해도 안 받아. 민주당은 째깍 받아!"
조용히 하라며 말리는 당 관계자들
"우리 친한계에요! 한동훈 대표 지지자들이에요. 책임당원."
"아니 지금 제명시키고 그게 뭐 하는 짓이냐고요!"
"지금 못 만나잖아요! 국회의원을 만날 수 있어요? 저희들이!"
"민주당 권리당원처럼 그렇게 저희가 하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당 관계자들
단상 위에서도 한동훈 제명에 성토
[김근식/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
"계엄에 대한 확실한 반대를 목숨 걸고 했던 정적을 제거한다는 이 결정은 지게 작대기를 내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오늘은 신년 인사회입니다. 덕담을 하고… 나가세요. 누구 지시받고 왔어요? 지금! 입 다물고 나가세요!"
[함운경/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
"당 지도부가 정신 차려서 이번 지방 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꾸기를 촉구합니다!"
거칠게 항의하는 당원들
아수라장이 된 행사장
이를 본 서울시당위원장의 한마디
[배현진/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제가 이 단어를 쓰고 싶진 않지만 많은 분들이 정적을 제거하는 그 사안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지방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해야 할 일은 분명히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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