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상훈

국힘 "일은 뒷전"·여당 "전문성 선순환"‥靑참모 지선 출마 공방

국힘 "일은 뒷전"·여당 "전문성 선순환"‥靑참모 지선 출마 공방
입력 2026-01-17 13:50 | 수정 2026-01-17 13:51
재생목록
    국힘 "일은 뒷전"·여당 "전문성 선순환"‥靑참모 지선 출마 공방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왼쪽)과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 [자료사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상호 정무수석을 포함한 일부 청와대 참모가 사퇴를 할 걸로 알려지자 이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국정운영을 보여주는 행태라고 비판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경험을 지방에 이식하는 '전문성의 선순환'이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이재명 청와대 인사들이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언제 사표를 낼지' 시점을 재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다고 한다"며 "청와대 참모들이 일은 뒷전이고 마음은 콩밭에 가 있으니 국정운영이 제대로 될 리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이 무너지고 경제 경보음이 울리고 있는데 청와대 참모들은 대책을 고민하기는커녕 출마 준비로 청와대를 빠져나갈 궁리부터 하고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정말 국정에 책임이 있다면 청와대를 선거캠프로 전락시키는 행태부터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중앙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통찰을 지역의 행정 현장에 이식하는 자연스럽고도 바람직한 흐름"이라며 "국정의 거시적 안목과 지방 행정의 미시적 감각이 맞물릴 때 정책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으로 완성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