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재능 대변인 [시사포커스TV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의혹 및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대한 쌍특검 도입을 위한 공조에 나선 가운데 대변인의 발언으로 신경전이 벌어진 겁니다.
국민의힘 이재능 대변인은 어제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개혁신당이 지금 40억 원 공천팔이를 하고 있다, 출마할 4천 명이 다 피해자"라며 "어차피 당선이 안 되는 건데 완주시킨다는 건 그들이 이용당하는 꼴밖에 안 되니까 불쌍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6·3 지방선거 출마 시 기초의원 기준으로 99만 원으로도 선거 운동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공천팔이'라고 말한 겁니다.

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
이에 이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해당 발언은 저의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과도한 표현이었으며, 관련한 저의 '모든 발언'은 틀렸다고 인정한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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