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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이 대통령 "과학강국 이탈리아, 기술강국 대한민국 시너지"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이 대통령 "과학강국 이탈리아, 기술강국 대한민국 시너지"
입력 2026-01-19 13:28 | 수정 2026-0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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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이 대통령 "과학강국 이탈리아, 기술강국 대한민국 시너지"

    이재명 대통령, 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을 찾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멜로니 총리를 맞이한 뒤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회담까지 약 70분간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와의 회담에서 "과학 강국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강점과 기술 강국인 대한민국의 핵심 DNA가 힘을 모으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계속 늘고 있다, 양국 간 관계 잠재력에 한계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를 포함한 글로벌 도전 과제에 양국이 공동 대응하며 가치 공유국으로서 협력의 저변을 더 폭넓게 다지면 좋겠다"며 "높은 문화의 힘을 지닌 소프트파워 강국으로서 한국과 이탈리아 국민이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쌓을 기회가 다방면으로 늘길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이 대통령 "과학강국 이탈리아, 기술강국 대한민국 시너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멜로니 총리 역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더 탐색해야 한다"고 화답하며 반도체·교통 및 인프라·투자 등을 협력 확대 분야로 꼽았는데, 특히 핵심 광물 분야에 대해 원자재부터 고객까지의 흐름을 관리하는 '서플라이 체인'을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또 반도체 양해각서를 두고 "의미 있다"고 언급한 뒤 "교통과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서도 이탈리아 기업들은 한국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공학,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에 대한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본인의 딸이 'K팝' 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문화 산업 협력 증진을 언급한 멜로니 총리는, 이 대통령의 실용적 접근 방식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왔다면서, 이 대통령을 이탈리아 국빈으로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이 대통령 "과학강국 이탈리아, 기술강국 대한민국 시너지"

    한-이탈리아 정상 공동언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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