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해임건의안을 참석인원 12명 중 10명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서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9월부터 독립기념관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해 왔다"면서 "14건에 달하는 비위가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그러나 김 관장은 해임안이 가결된 오늘도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이 여전히 경고성 내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이 임명한 인사임을 여실히 드러내는 듯하다"며 김 관장을 향해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등 숱한 궤변과 망언으로 독립운동의 정당성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앞장서 부인해 온 대표적인 뉴라이트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 등에서 다수의 허위 진술과 위증을 한 김형석 관장을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해임뿐 아니라 김 관장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찾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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