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 발언 2026.1.16 [자료사진]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만찬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본관에서 18시부터 20시 40분까지 만찬 회동을 갖고 국정과 민생 전반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를 향해 '혹시 반명(反明)이냐'고 물었고, 이에 정 대표가 '우리는 모두 친명이고 친청와대'라고 응수하자 대통령이 파안대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 더 노력해야겠다고 늘 다짐한다',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당의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는 언급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가 공약으로 내건 '1인1표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오늘 만찬에 참석한 박지원 최고위원은 '당원주권!, 국민주권!'이라는 구호로 건배를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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