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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당과 합당 제안 두고 "꼭 가야 할 길이자 누군가 테이프 끊어야 할 일"

정청래, 조국당과 합당 제안 두고 "꼭 가야 할 길이자 누군가 테이프 끊어야 할 일"
입력 2026-01-23 11:06 | 수정 2026-01-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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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조국당과 합당 제안 두고 "꼭 가야 할 길이자 누군가 테이프 끊어야 할 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에 대해 "꼭 가야 할 길이고 누군가 테이프를 끊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제안으로 놀라고 당황하신 분들이 많았나 보다"며 사전에 공유하지 못한 것에 송구스러움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대표는 "당 대표가 먼저 제안을 하지 않고서는 지방선거 전에 시간상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사과할 각오로 제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제 시작종이 울렸으니 가는 과정과 최종 종착지는 모두 당원들의 토론과 뜻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의 발언은 어제 조국혁신당의 합당 제안에 당 안팎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이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 나온 걸로 보입니다.

    실제, 오늘 최고위원회의에는 어제 합당 제안에 부정적 뜻을 밝혔던 이언주, 황명선 최고위원이 불참했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들은 물론, 여러 의원들과 최고위원들 사이에서도 '사전 의견 수렴과 숙의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적지 않다"며 "오늘 일부 최고위 불참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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