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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공윤선

'갑질 폭로' 구의원 "이혜훈 가증스럽다‥거짓말 많아"

'갑질 폭로' 구의원 "이혜훈 가증스럽다‥거짓말 많아"
입력 2026-01-23 21:08 | 수정 2026-01-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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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 폭로' 구의원 "이혜훈 가증스럽다‥거짓말 많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갑질 의혹을 폭로한 국민의힘 손주하 서울 중구의원은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정말 가증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전체적으로 거짓말이 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참고인 자격으로 나온 손 구의원은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청문회의 총평을 얘기해달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손 구의원은 "우선 이 후보자는 지난해 4월 이후, 탄핵 선고 이후에는 활동을 잘 안하셨다고 했고, 8월 이후엔 정치할 마음이 없었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많은 활동을 했고, 규탄집회 이런 것도 다 저희 동원령을 말씀하면서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내란을 옹호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는 의혹에는 "통상적으로 당협위원장의 허가가 없으면 절대 게첩을 할 수 없다. 돈이 들어가고, 장소에 대한 민원도 있기 때문에 당협위원장이 항상 검토하고, 확인하게 돼 있다"며 이 후보자가 관여했다는 취지로 대답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이 후보자가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서 '삭발 갑질에다 공천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에 동의하는가'"라고 묻자, 손 구의원은 "동의한다"고도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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