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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합당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있으랴"

정청래, 합당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있으랴"
입력 2026-01-24 16:12 | 수정 2026-01-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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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합당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있으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시작부터 파열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 한 편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로 시작하는 시 전문을 올렸습니다.

    지난 22일 정 대표가 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뒤,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는 상황에 이에 대한 심경을 반영한 글로 해석됩니다.
    정청래, 합당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있으랴"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대변인 [자료사진]

    민주당 김지호 대변인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문제 제기는 합당 자체보다는 의견수렴 절차가 급작스럽게 진행된 부분"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합당을 추진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후보 선정에 난항을 겪기 때문에 정 대표가 결단해 합당을 제안한 진정성은 다 아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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