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파병기념관 조형물 제작 지도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선전선동용 예술품 제작소인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해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에 건립하고 설치할 조각창작사업을 지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가죽점퍼 차림으로 제작 현장을 돌아봤으며 '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이 파병군인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고매한 예술적 형상과 섬세한 완벽성을 기해야 한다'는 취지로 당부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만수대창작사 방문에는 박정천, 리일환 등 노동당 비서들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노광철 국방상 등이 수행했으며, 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파병기념관 착공식에 직접 참석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한편, 장기화된 파병의 피로감을 달래고 군의 사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보훈 작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정은, 파병기념관 조각상 제작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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