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대미 전략투자특별법 상정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품목관세와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게시했다"며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나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조속히 미국을 방문해 러트닉 상무장관과 관련 내용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시각 오늘 오전 7시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 국회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비준해 주지 않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한국산 자동차와 목재, 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