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31인은 오늘 당 지도부를 향한 호소문을 내고 "파멸로 치닫는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화합의 힘으로 새로운 출구를 여는 것만이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를 향한 손가락질이 아니라 국민 앞에 다시 설 수 있는 대승적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청년당원들도 성명을 통해 "왜 싸우는지도 알 수 없는, 출구조차 보이지 않는 아수라장 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5개월 뒤 선거를 치러야 하는 후보들과 현장에서 뛰는 청년들"이라며 "지금 거론되는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논란은 어떤 희망도, 어떤 전략도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여성당원들도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와 싸워야 할 전선을 방기한 채 오직 '당권'이라는 한 줌의 권력을 놓고 벌이는 지도부의 집안싸움은 우리 예비후보들이 현장에서 내밀 명함조차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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