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인은 오전 6시 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정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 참석자들은 고인의 영정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조사 낭독하는 김민석 총리
이어 태극기가 덮인 고인의 관을 장례식장 외부에 대기 중이던 운구 차량으로 옮겼고, 유족과 참석자들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장지로 가기 전 고인의 행적이 깃든 곳에서 지내는 제사를 뜻하는 노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실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차례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은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 등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습니다.
안장식은 부모 곁에 묻히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서 진행됩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 사회장 영결식이 엄수된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영정이 운구 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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