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실장은 어제 페이스북에 주식이 선호도 37%로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 1위로 꼽혔다는 내용의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인용하며 "한국은 은행과 부동산이 금융의 골격을 이루는 견고한 체제였지만 그 견고했던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며 "패러다임은 이미 바뀌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변화는 일시적 유행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많은 요소가 동시에 정렬됐다"며 "심리가 이동한 자리에 가격이 따라붙었고, 담론의 중심도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옮겨왔다"고 짚었습니다.
또 "더 중요한 점은 이 변화가 강력한 '실체'를 동반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면서 단순한 유동성 증가가 아닌 한국 대표 기업들의 위상 제고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질문은 이미 바뀐 틀을 어떻게 고착시킬지에 대한 것"이라고 "필요한 것은 이미 이동한 자산 인식의 에너지를 혁신과 성장으로 연결할 자본시장의 내구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용된 한국갤럽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1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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